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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년 11월 9일과 10일 양일 간 부산 불꽃축제가 열립니다. 광안리에 100만 명 이상의 엄청난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행안부도 긴장을 하고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. 얼마나 많은 인파가 몰렸고, 밤하늘을 아름답게 밝힌 불꽃축제의 현장을 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제19회 부산불꽃축제의 화려한 귀환, 100만 인파의 축제
2024년 11월 9일과 10일, 제19회 부산불꽃축제가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개최됩니다. 부산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한 이 행사는 올해도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, 더욱 화려하고 안전한 축제로 준비되었습니다.
부산불꽃축제의 역사와 의의
2005년 첫 개최 이후 부산의 대표적인 축제로 성장한 부산불꽃축제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가집니다.
- 문화적 가치
- 부산의 대표적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
- 국내 최대 규모의 불꽃축제
- 아시아 주요 불꽃축제 중 하나로 인정
- 매년 새로운 테마와 이야기 선보임
- 경제적 효과
- 직접 경제효과: 약 300억원 이상
- 관광객 소비 지출 증가
- 지역 상권 활성화
- 숙박업소 평균 예약률 95% 이상
2024년 축제 프로그램 상세
1. 사전 프로그램 (13:00~18:00)
- 불꽃 소프리
- 시간: 13:00~16:00
- 내용: 불꽃쇼에 맞춘 디자인 체험 프로그램
- 불꽃 토크쇼
- 시간: 16:00~18:50
- 내용: 불꽃축제의 역사와 비하인드 스토리
2. 메인 불꽃쇼
- 헤외초청불꽃쇼
- 시간: 19:00~19:15
- 특징: 중국 FIRESHOW팀 공연
- 규모: 1,000발 이상의 불꽃
- 메인 불꽃쇼
- 시간: 19:25~19:55
- 특징: 400m 규모 대형 불꽃
- 신규 연출: 문자, 물결, 낙하산 모양
음악 프로그램 라인업
이번 축제는 불꽃과 음악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입니다.
| 구분 | 곡명 | 아티스트 |
|---|---|---|
| 해외초청불꽃쇼 | Golden Hour | JVKE |
| 부산대표불꽃쇼 | Moonlight Sonata | Hidden Citizens |
| 카트-불꽃 | Star | 예림이누리 |
최적의 관람 포인트
- 광안리해수욕장 백사장
- 정면 관람 최적지
- 음향과 조명 시설 완비
- 수용 인원: 약 20만명
- 마린시티
- 고층에서 조망 가능
- 전체 불꽃 조망 최적
- 주차 시설 완비
- 동백섬
- 측면 관람 포인트
- 여유로운 관람 가능
- 해운대 야경과 함께 감상
교통 안내
1. 대중교통
- 지하철
- 2호선 광안역 → 도보 10분
- 240편 추가 운행
- 심야 연장 운행
- 버스
- 평일 수준 배차 간격 유지
- 심야 버스 증차 운행
- 우회 노선 안내
축제 주변 편의시설
- 의료지원
- 응급의료소 5개소 운영
- 순회 의료팀 배치
- 응급차량 대기
- 편의시설
- 이동식 화장실 100개소
- 휴게공간 30개소
- 음수대 20개소
기상 상황별 대책
- 우천시
- 소나기: 정상 진행
- 강풍: 시간 조정 가능
- 태풍: 일정 연기 검토
- 비상상황 대책
- 실시간 상황 전파 시스템
- 대피로 6개 확보
- 안내방송 시스템 구축
경제적 파급효과
- 숙박업소 현황
- 호텔 예약률: 98%
- 게스트하우스: 95%
- 평균 객실료 30% 상승
- 지역경제 효과
- 직접 소비지출: 300억원
- 간접 경제효과: 1,000억원
- 고용창출: 임시직 1,000명
관람객 유의사항
안전하고 즐거운 축제 관람을 위해 다음 사항을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.
- 관람 전
- 교통상황 확인
- 날씨 체크
- 방수 용품 준비
- 보조 배터리 지참
- 관람 중
- 안전요원 지시 준수
- 비상구 위치 확인
- 음주 자제
- 쓰레기 되가져가기
- 관람 후
- 질서있는 퇴장
- 대중교통 이용
- 귀가 경로 미리 확인
제 19회 부산불꽃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길 바랍니다. 무엇보다도 인명사고가 없는 안전한 축제가 되어야겠습니다. 축제를 즐기는 시민들도 질서 유지와 안전에 신경을 쓰면서 200% 축제를 즐기는 선진 시민 의식을 가져주신다면 더더욱 성공적인 축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마무리합니다.